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그리드 (문단 편집) === 린즐러 === || [[파일:Rinzler_KH3D.png|width=200]] || || {{{#ffffff Rinzler / リンズラー}}} || * 성우 : 없음 * 원작 : 《[[트론: 새로운 시작]]》(2003) - 린즐러 클루의 심복으로 자아가 없는듯 그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전투용 프로그램. 여타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'''두 장의 디스크'''를 사용한다. ~~샘 : 저거 반칙 아냐!?~~ 린즐러와의 전투는 영화에서 그러했듯 필드의 천장과 바닥이 뒤집히는 기믹이 구현되어 있는데, 이것이 의외로 자주 발동되다보니 현기증을 유발하기도... 사실 그 정체는 케빈이 창조해냈던 프로그램 '''트론'''이 더 그리드는 물론 바깥 세계까지 정복하기 위해 본성을 드러낸 클루로부터 케빈을 피신시키기 위해 홀로 저항하다 사로잡혀 [[마개조|재프로그래밍]]당한 것. 소라와의 전투 후, 배후에서 소라를 노리고 클루가 디스크를 투척하자 린즐러는 이를 막아내고선 다시 주저앉는데, 그 튕겨낸 디스크가 하필이면 그가 있던 바닥을 깨뜨려버린다. 트론이라 부르짖으며 손을 내미는 소라에게 반사적으로 손을 내밀어보지만 닿지 않았고, 그대로 추락하고 만다.[* 오리지널이건 복제건 상관없이 트론이라는 존재의 마음이 소라를 통해 이어졌기에 생겨난 기적이라 볼 수 있다. 그야말로 젬나스가 소라를 혼동시키기 위해 했던 "복제가 가능한 존재에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"라는 말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듯한 연출.] 이후 클루의 손에 회수된 린즐러는 더 그리드를 탈출하기 위해 클루의 방에 있던 디스크를 탈취하려던 샘을 공격하려 들었지만 리쿠가 이를 막아내고 날린 공격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. 이것이 본작 마지막 등장(...). [clearfix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